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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
It's good that it's empty. it means I get to fill it.
Journals/personal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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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안 좋음
2023.10.10
몸 상태가 안 좋은데 왜 티스토리를 하냐... 그것은 티스토리가 진정한 도파민이라서...가 아니라.... 기껏 1.3.0 배포해 놓고 수정할 부분이 발생해서 결국 또 스킨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ㅏ도 ○ i런 Lhㄱr ㅉr증.㉯.... 엑셀로 스킨 QA 리스트 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는 기점이다. 스킨 만드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 사람들.... 며칠간 몸이 으슬으슬하긴 했는데 내가 일요일 하루동안 24시간을 잘 줄은 몰랐다... 하루를 통으로 날린 거보다 내가 24시간을 잤다는 부분이 충격이 컸다. 심지어 전날은 12시간을 내리 잤어서 이제 수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일요일 새벽 1시쯤 웹툰 다 보고 눈이 감기길래 바로 잤는데 새벽 6시쯤 우리 칸트 님께서 놀아달라고 찡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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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과 스킨 이야기
2023.10.10
드디어 4년 만에 리뉴얼을 하다⋯. 기가 빨린다 원래 이렇게 리뉴얼할 생각이 없었는데; 원래 쓰던 스킨 height 제한 + 스무스 스크롤링때문에 글 보기가 짜증나서 그냥 깔짝깔짝 건들다가 그만 스케일이 너무 커졌다. 스킨4 쓰던 중이었는데? 만들고 보니 split layout인 거 소름.. 언제까지 이렇게 만들 건가 유니온 등록해놓고는 이틀 동안 블로그 접속 막아서 리뉴얼을 해버리는.. 그런 트롤짓을 해버렸다. 뭐 어쩌겠음⋯. 리뉴얼 도중의 흉물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처음에 만든 버전은 그냥 취향대로 대충 때려 넣었는데 좀.. 이도저도 아닌 혼종 스킨이 된 것 같아서 갈아엎었다. 머 지금도 맘에 들진 않는다. 유튜브 플레이어는 3년 전에 만들어놓은 거 그냥 재탕함.. 뭐 어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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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야기
2023.10.09
" data-ke-type="html"> 뭐냐 이노래 왜 좋냐... 황1현과 함께하는 온and오프 노래 다 좋은 거는 알고 있었는데 커헉 your song만 알았는데 이노래 뭐임 온and오프 다른 노래 - complete - 사랑하게 될 거야 - your song - beautiful beautiful - 춤춰 - moscow moscow - why - 별일 아냐- It's raining명창 효1진씨밖에 모름.. 근데 이분들 혹시 여름에 데뷔했나/ 항상 생각하는 건데 내 블로그에 과연 카테고리의 의미가 있을까? 원래 스크랩 카테고리도 배고프다 이런 뻘글 쓰는 카테고리였는데.. 어느 순간 변해버렸고 음악도 다이어리 카테고리랑 혼종이고.. 다이어리 카테고리에 스킨 뻘글 쓰고..  무빙 이거 완전 미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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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Peder Elias 外
2023.10.09
7부까지 밖에 없어서 보다가 보다가 또 보다 보니 다 봤는데 나한테는 너무 쓸데 없이 잔인한 걸로 보여진다. 잔인한 장면들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다. 프랭크도 오리지날 캐릭터라는데 음... 그냥 보면서 너무 잔인하니까 짜증만 남.ㅜㅜ 프랭크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나서 (ㅈㅅ) 눈감고 귀막거나 넘겨버렸다.. 강풀이 집필했으니 스토리상 필요한 오리지날 캐릭터인 건 알겠지만.. 글쎄다 이런 잔인한 장면 때문에 액션 영화를 안 좋아한다죠.. 공포는 잘 보는데 고어를 못 봄. 그리고 내가 사람 식별하는? 구분하는? 눈이 참 없는데 한1효주인 줄 몰랐다. 연기 잘 하시더라 나한테 로맨스 눈깔이 꼈는지 초능력보다 봉석x희수랑 두식x미현이 더 맛나고 재미있다.. 풋풋하잖어; ㅎㅎ 몰입하려고 치면 자꾸 잔인한 거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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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배포하면서 쓰는 일기 #2
2023.10.09
뜬금 없이 스킨3을 건너 뛰고 스킨4를 배포하게 됐다. 왜냐하면 스킨3 쳐다보기도 싫어서⋯⋯. ㅋㅋㅋㅋㅋ 흙오이 되면 안 되는데.. 심지어 제작 기간도 엄청 짧게 완성함. 역시 그동안의 경험으로 봤을 때 정신머리 환기할 때 만드는 게 낫다 아무도 안 궁금할 비하인드를 풀어보자면 원래 지류 영수증 컨셉 > 모바일 영수증 컨셉 > 인보이스 컨셉 > 편지?⋯ 그러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다는 후문 처음엔 각진 걸 만들고 싶었을 뿐인데요⋯. 걍 심플하게 가고 기능을 넣을 생각은 없었는데.. 쩝. 스크립트 제한 포기하니까 맥시멀리스트가 됐다. 대체 내 블로그 리뉴얼은 언제 한단 말임⋯?  원래 #4 스킨은 대충 이렇게 생겨먹음. 이건 진짜 흙오이 되어벌였내요.. 아니 원래 이상 날개로 도배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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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새롭게 배포하며 남기는 글 (그냥 일기)
2023.10.09
스킨#2의 마지막 수정 배포를 한 지 벌써 4년이 넘었다. 사실 배포할 계획은 있다 말만 해놓고 흙오이 됐을 수도 있는데 방명록 남겨주신 덕에 끌고옴. 댓글이 사람의 창작욕구?를 충족 시켜줍니다.① 배포 스킨에는 스크립트를 최소화한다는 나만의 결심을 깨고 꽤나 많은 스크립트가 들어갔다. 어쩐지 나에게는 19년도하면 굉장히 최근 같지만 이같은 결심을 했던 것도 벌써 4년 전인게 소름돋음; 이유 중엔 티스토리 잠수 패치도 그렇지만 그당시 나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대한 자신도 없었으며 관리 시일이 오래된 블로그들이 최신 버전의 스킨 파일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마음이 아팠더랬다 최소한으로만 남겨놓으면 오류가 날 일도 별로 없으니⋯ 진짜 마음 찢어저요,, 이젠 남의 블로그는 커녕 내 블로그도 잘 안 들어오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