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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
It's good that it's empty. it means I get to fill it.

 

뭐냐 이노래 왜 좋냐... 황1현과 함께하는 온and오프 노래 다 좋은 거는 알고 있었는데 커헉 your song만 알았는데 이노래 뭐임

 

온and오프 다른 노래
- complete
- 사랑하게 될 거야
- your song
- beautiful beautiful
- 춤춰
- moscow moscow
- why
- 별일 아냐

- It's raining


명창 효1진씨밖에 모름.. 근데 이분들 혹시 여름에 데뷔했나


/ 항상 생각하는 건데 내 블로그에 과연 카테고리의 의미가 있을까? 원래 스크랩 카테고리도 배고프다 이런 뻘글 쓰는 카테고리였는데.. 어느 순간 변해버렸고 음악도 다이어리 카테고리랑 혼종이고.. 다이어리 카테고리에 스킨 뻘글 쓰고..

 

 

무빙 이거 완전 미친 드라마네... 사실 죽음을 무릅쓸 만큼 그렇게까지 사랑할 그건가?;; 싶긴 한데.. 재미있다. 심장 소리 듣는 거 미친 거 아닌가.. 강풀 선생님 대체 어떤 사랑을 하신 거예요; 잔인한 거 싫어서 계속은 안 볼거여..ㅎ

 

 

ㅋㅋㅋㅋㅋ 그렇고 그런 바람에 유료분 댓글.. 바람이 옷 보면 안다 

 

 

소녀재판.. 유료분... 진짜 막컷 보면서 어이없어서 웃었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지?가 딱 맞음

 

 

언니가 다 부르고 내 방 왔길래 이거 부르게 함 

 

백 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 돼⋯.

생각해 보니 완전 무빙 아닌가? 심지어 백일도 아닌 듯

 

 

매너발 하시죠 선생님
대충 살자.. 캡스락 키 빠졌는데 그냥 쓰는 나처럼..

 

 

숨은 그림 찾기 

 

 

언니집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고파서 차려 먹은 정1국 볶음밥.. 정1국 씨 당신을 맛잘알로 인정하겠습니다

 

 

내 모티프. 근데 기기 맛탱이간 것 같아서 교환 보냈는데 뭔가 내 프로세스가 잘못된 듯... 연락 두절... 제 모티프 내놔요 ㅠㅠ

 

 

모티프 찍다가 방 사진도 찍어봤다

 

 

국중박 남산 기록
혹시 구름 구 에수엠 안무 연습실인가요?

 

 

🐱❤️

 

 

전쟁기념관
사진은 이집트 전시 때인데 묘하게 좌우대칭 안 맞는 거 킹받는다.. 난 코난의 싸이코패스가 아니니까 참아야지

 

 

오직 이거 하나 보려고 부여 감. 오떵위를 이은 오금위. 오직 금동대향로를 위해서⋯

고맙다 칭구야 S2

다시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서울 성수

 

 

아침 6시에 일어나면 주인님 놀아드리는데.. 오늘은 놀아드리기 전에 추레한 옷차림으로 뛰러 갔다. 여름에 긴바지 입는 사람 저예요 

 

 

뛰고 걷고 하다가 집 앞 공원이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지구 온난화도 아닌 가열화라는데 벌써 내가 사랑하는 가을이 오고 있다. 올해는 어디로 단풍을 보러 가지? 어느 순간 당연하지 않아질 가을을 즐겨야 한다

 

 

fire on up 가사 완전 미로재질임 커헉...

/ 운동 후에는 오랜만에 찬물 샤워 했다. 이제 화산 폭발이나 전쟁이나 지구 가열화나 뭔가는 터져줄 텐데 적응해야지.. 혼자 아포칼립스 찍고 있음ㅋㅋㅋ 현실은 샤워나 할 수 있을까?

/ 나는 동일본 대지진 때부터 개인 성향과는 별개로 방사능 때문에 일본 여행과 생산품, 음식을 피했다. 물론 위험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는 것도 알고 위험하대도 완벽히 피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내가 피한다고 해도 어떤식으로든 방사능 물질과 함께 했을 거다 그래서 방류가 되면 더 큰일이 날까? 모르겠다 세상은 요지경. 확실한 건 온 세상이 어떻게든 인류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 종말의 길에 서 있는 기분이다

 

 

그럼에도 살아가야지

 

발행 2023-08-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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