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헤미안 랩소디
★★★
퀸의 노래는 너무너무 좋았으나.. 여기저기 발만 걸치다가 끝난 느낌.
라이브 에이드를 위한 영화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은 참 부러웠어......

국가부도의 날
그 직원 한명만 보내달란 말 뜻을 뒤늦게 깨닫고 너무 헉함..
참 뼈 때리는 영화,,ㅎ허허 imf 여파가 아직까지도 미치고...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몇몇 장면에서 cg 넘 티나지만 영상미 넘 좋음
근데 생각보다 음악은 별루

PMC : 더 벙커
이선균 목소리만 나올 때 너무 이질감들어서 놀람 나중엔 적응됐지만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3분동안 유튜브 라이브나 하지.... 이생각 들었다
역시 액션은 내 취향이 아니란 생각도..
알탕영화긴 하지만 공짜로 봐서 그런가 나름 괜찮았음


내 안의 그놈
혐생을 잊게 해주었다.
세기말 감성이랑..ㅠ 건달 얘기 나오는 건 별로지만 피갑칠을 했는데 청순해...

말모이
김선영 배우 연기 잘한다
내가 그 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 자서 말이야... ㅜ.,ㅜ
뜻깊은 영화였음.

극한직업
이거 개봉 첫날에 봤는데 진짜 내기준 노잼,,,,,,,,,,,,,,,,,,,,,,,공짜로 봤는데도 시간 아까웠다

걸캅스
참 때아닌 갑분 버닝썬 스토리
영화보다 현실이 더 막장인 거 실화?
옆자리 앉으신 아저씨는 몰카 얘기 나올 때마다 눈물 훔치셨다 ㅠ
극한직업처럼 개연성 말도 안되는 영화 싫어하는데 이건 사건 해결과정의 유머코드가 맞아서 잘 봤다ㅋㅋ

알라딘
어렸을 때 보긴 봤는데.. 내용이 거의 기억나지 않는 채로 봤다 (어렸을 때 나도 램프에 소원을 더이상 못빌게 되었다는 것에 충격받아서 뇌에서 삭제당한듯)
A whole new world 나올 때부터 벅차더니 마지막에 울었다..ㅎ
4d로 본 건 잘했는데 넘 흔들려서 멀미날 뻔;
양탄자 탈 때 과하게 한 번 흔들려가지고 머리 의자에 부딪혀서 죽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