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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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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변진섭 아저씨 노래를 듣고 있어서,,,;

폴더랑 헤더 디자인을 계속 깔짝깔짝 건드린 게 눈에 보인다

뭔가 폴더 관리하는 시스템에선 저런 슬라이드랑 그리드 사진이 있는 느낌이 맞아서 커버에 넣어봤다

사실 그리드는 갤러리1, 2도 그리드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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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챌린지가 생긴다는 것 때문에 시작했던 기능이다. 정작 티스토리 챌린지를 트래킹 하기엔 내 로직이 엉망진창이라 쓸모가 없어졌다. 어찌어찌 넣을 수는 있겠지만 정말,, 사용법도 굳이에 가까워서 뺐음 그리고 저 기능을 사용하려면 챌린지 시작일에 맞춰서 더 빨리 출시했어야 했는데 다듬을 게 너무 많아서 불가능했다;

카드 디자인을 해빗 트래커 아이템마다 적용하려니 통일성 강조보다는 답답함이 더 커져서 빼버렸다

특히 모바일에서 body와 컨테이너의 간격, 컨테이너와 아이템의 간격 아이템과 텍스트와의 간격, 이런 모든 여백을 지키자니 타이틀과 아이콘이 들어갈 자리가 너무 심각하게 좁아졌음...

월화수목금토일 이런 요일 표시 옵션도 넣어볼까 했지만 사실 한 주의 계획을 올려놓는 거면 몰라도 스킨 옵션에서 매일매일 들어가서 수정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이것도 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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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스킨 3처럼 귀여운 느낌을 주고자 이모지를 활용했지만 이모지의 큰 단점은.. 포인트 색이 노란색이 아닐 경우 이질적인 느낌이 들 수가 있었다........

또 os별로 형태가 다르다보니 맥이나 아이폰에서는 폴더가 회색으로 보인다.. 같은 이모지여도 저런 폴더 이모지를 쓰는 것과 😊😴🥰 이런 감정 이모지를 쓰는 건 큰 차이가 날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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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으로 대체해봤는데 이제 이모지의 커스텀 기능이 사라져서 굳이 굳이 스크립트를 넣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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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 미친 나는 이런 기능도 넣었지만 조잡해져서 뺐다

원래 패스워드 박스에 있는 하트를 누르면 헤더가 또 출력됐고 패스워드 박스는 상단 네비게이션에 있었는데 위치를 옮겨버렸다. 헤더 말고 진짜 파일 매니저처럼 사진 열고 닫는 그런 기능도 있을 뻔 했지만 이것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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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뒤로가기 버튼이랑 메뉴 버튼 위치가 다른데 보기엔 깔끔해 보일지언정 헷갈릴까 봐 다시 원래대로 해놨다

이거 만들면서 이것저것 갈아치운 게 많다,, 그래도 구현이 안 되는 것보단 정신적으로 힘들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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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헤더를 그대로 두기엔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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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따로 빼서 여백을 줬다

 

뒤로가기 버튼도 로직을 개선해 봤다. 무조건 이전 페이지로 보내는 게 아니라 이전 페이지가 해당 블로그가 아니면 /category로 이동한다.

이것도 스킨6에 적용해 줄 예정인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머리가 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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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처음엔 리플도 카드 형태였지만 너무 답답해보여서 뺐다. 카드 안에 카드 안에 카드 안에 카드 안에 카드 안에 카드 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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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덜어냈다

망할 공감 버튼 때문에 더 이상 티스토리 기본 치환자에 스크립트를 쓰고 싶지 않았는데 토글을 js 없이 라디오 버튼으로 구현한 나를 보고... 내가 굉장히 천재 같았다 (아님) 

예전에는 티스토리 업데이트에 대해 유지보수할 자신이 없어서 무료 배포가 더 좋다고 했는데 ,,  정말 힘들긴 힘들다 게다가 자꾸 컨셉에 맞추려는 나 자신 때문에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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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공감 버튼 로직 살짝 바꾸면서 버튼 누를 때 애니메이션도 추가해 봤다 ,,움짤 만들기 귀찮아

직접 한번 눌러보세요 (;;)

 

 

제일 구현이 힘들었던 건 메뉴 버튼 누르면 위로 갔다가 아래로 내려오는 애니메이션이랑 슬라이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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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디버깅만 했다

 

특히 메뉴는 무조건 화면 중앙에서 실행되어야 하는데 애니메이션이 수반 + 반응형까지 고려하려니 머리가 터질 뻔했다

해빗 트래커도 티스토리 챌린지 구현하려고 허튼짓 많이 했다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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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옵션도 나름 추가하고,,

1. 한두 달에 한번 꼴로 문의가 들어오는 a태그 꾸밈을 옵션으로 뺐다. 나는 태그 앞 링크라고 명시해 주는 화살표 아이콘을 좋아하지만,,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은 것 같다

2. 메타 태그도 태그가 아니라 문자열 처리가 된 채로 붙여 넣기가 되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 내 스킨에서 커스텀 CSS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스크립트랑 충돌하는 경우가 많아서 옵션으로 넣었다

3. 공감 버튼이랑 댓글 버튼 숨기고 싶단 분들도 꽤 있었는데 이 스킨에서는 그 두 가지를 숨기면 네비게이션 디자인이 비어 보여서 개수를 노출하지 않는 정도로만 해놨다 

4. 전 스킨에서 배경을 커스텀할 수 있는 옵션도 그대로 가져오고 이번에 마우스 커서 커스텀까지도 넣어봤다

지피티한테 어떤 옵션을 제공하면 좋겠니?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ㅋㅋㅋ

 

 

 

미리 보기 블로그

 

미리보기 블로그 주소가 apricotsun인 건 카프리썬이 마시고 싶었기 때문... 킵고잉 해야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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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커스텀 창도 리뉴얼 해봤다

특히 커버 관련해서는 미리보기 블로그의 커버 개수가 많다 보니 굉장히... 지저분해 보였다. 어떤 커버를 넣느냐에 따라 느낌이 엄청 달라지는 와중에 내 뚱땡이 커버를 그대로 두고 싶지 않았고 커스텀을 직접 하면 구매 전에 참고하기 좋기도 하구,,

근데 하도 길어서 모니터 화면 좁으면 그냥 다 잘려버리더라... 맥북에서 보고 헛웃음침 ㅎ

일단 안내문구가 차지하는 비중도 커서 툴팁으로 바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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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던 컬러 피커도 좀 다듬고 혹시라도 사용하는 분이 계실 수 있기에 컬러값 추출도 용이하게 해 봤다.
더 예쁘게 만들기엔 저에겐 에너지 매니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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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광인처럼 CSS도 다시 정리했다. 개발자 도구로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이제 목차에서 4자리/6자리 코드 더블클릭해서 검색하기 아주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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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최초 배포일이 계속 바껴... 임시 저장만 매번 딸깍... 진짜 발행 버튼 누르기 전엔 오류 있을까 봐 숨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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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 이 코드블록... 겁나 큰 굴림체... 뭐야? 세기말 감성이길래 나도 세기말 테두리 넣어봤다

진짜,,, 에디터 고쳐놓고  코드 블록은 왜 이 꼴 이 모양?

아니야,, 그래도 포타가 있음에 감사해,, 포타 우리 사랑 영원히 적자 나지 마

 

에디터 저 꼬라지인거 보고 가이드 문서 찾아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사이트 발견했는데 갑자기 가격이 너무 세져서 포기함 ㅜㅜ 도와줘요 락앤롤

목차 기능은 필요하지만 노션과 깃북은 쓰고 싶지 않아 

미리 보기 블로그 정리, 포타 게시물 정리 작업은 하루도 넘게 소요되는 거 같은데 줄여지지 않는다

 

 

문득 내가 예전엔 리뉴얼 글을 어떤 식으로 썼나 궁금해서 4년 전의 게시물을 찾아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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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카피라이트 겹쳐질 때 걍 ,.. 혼자만 웃긴 사람 됨 

만들고 싶은 건 많은데 몸은 하나라 슬프다

 

오블왕은 이걸로 대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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